제5회 오카게배 국제신예바둑대항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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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2018년에 시행된 오카게배 국제신예바둑대항전.
상세 일정: 2018년 10월 15일(1,2회전), 10월 16일(3회전, 결승/3,4위전)
2. 팀 구성[편집]
- 대한민국: 신진서 九단(주장), 이지현 九단(2지명), 김명훈 六단(3지명), 최정 九단(여자 1지명), 오유진 六단(여자 2지명)
- 일본: 쉬자위안 八단(주장), 이치리키 료 八단(2지명), 위정치 七단(3지명), 후지사와 리나 四단(여자 1지명), 셰이민 六단(여자 2지명)
- 중화인민공화국: 판윈뤄 六단(주장)(주장), 리쉬안하오 七단(2지명), 타오신란 七단(3지명), 위즈잉 六단(여자 1지명), 루민취안 四단(여자 2지명)
- 중화민국: 왕위안쥔 八단(주장), 린쥔옌 七단(2지명), 린스쉰 六단(3지명), 양쯔쉔 二단(여자 1지명), 쑤성팡 三단(여자 2지명),
3. 본선[편집]
한국은 1회전에서 주최국 일본과 대결하며, 2회전에서 중국, 3회전에서 대만과 대결하게 되었다.
일본기원에서 실시간 중계한 1회전과 2회전.
일본기원에서 실시간 중계한 3회전과 결승전.
3.1. 1회전[편집]
3.2. 2회전[편집]
3.3. 3회전[편집]
3.4. 결과[편집]
1일차 결과
- 중화인민공화국은 일본과의 3라운드 대결에서 0:5로 패배하지만 않으면 주장전 승수에 따라 결승전 진출이 가능하다. 주장전을 패배한 1:4 패배의 경우 한국과 대만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.
- 일본은 무조건 3라운드에서 중국을 주장전 포함한 4:1로 이기거나, 5:0으로 이기면 결승전에 진출한다. 3:2로 중국을 이기면 한국과 대만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. 주장전이 중요한 이유는 주장전 승수가 같으면 주장전 승자승으로 보기 때문.
- 대한민국은 중화민국과의 대결을 5:0이나 4:1로 이기면 자력으로 결승전을 확보한다. 3:2로 이기면 계산이 복잡하다. 아래는 한국이 대만을 3:2로 이긴 경우.
- 중화민국은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었다. 한국을 5:0으로 이기고 중국이 일본을 3:2 이상으로 이긴다면 기적적으로 중국-대만 결승전이 성사되지만...
2일차 결과
- 중화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의 결승전이 확정되었다.
- 일본의 이치리키 료 八단은 린쥔옌, 이지현, 리쉬안하오를 모두 꺾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국 기사들이 죄다 패배하면서 3, 4위전으로 내려가고 말았다.(...)
- 3전 전승자는 한국의 신진서 九단, 일본의 이치리키 료 八단, 중국의 위즈잉 六단과 루민취안 四단 이상 4명이다.
4. 결승/3,4위전[편집]
4.1. 결승전[편집]
네이버TV 중계에서 동시접속자 2,000명을 넘기도 했다.
4.2. 3, 4위전[편집]
5. 대회 결과[편집]
대한민국이 2015년 이후 3년만에 오카게배 국제신예바둑대항전 우승을 차지했다.
4전 전승을 거둔 신진서 九단은 별도로 50만엔의 상금을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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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공배까지 다 메우고 반집패를 확인한 최정이 돌을 던져서 백이 두고 흑불계승이 되었다.